제목 | 돌발해충 적기방제를 통한 피해 최소화(- 약충시기 집중방제로 농가 피해 최소화에 주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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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찬 | 등록일 | 2024-06-04 | 조회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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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꽃매미 부화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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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은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를 예찰한 결과 꽃매미가 지난 4월 30일, 갈색날개매미충이 5월 13일 부화하기 시작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수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알에서 깨어나 약충은 과수의 잎, 줄기 등의 즙액을 빨아 먹고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 유발로 상품성과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며, 꽃매미는 빨대 모양의 긴 주둥이를 이용하여 작물의 과실이나 새로운 가지의 즙액을 빨아 기형으로 자라게 하거나 죽게 한다. 또한 미국선녀벌레도 성충과 약충이 가지와 잎에서 집단 기생하여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80%이상이 부화하여 약제 방제 효과가 높은 약충시기인 5월 하순부터 집중방제를 실시하고, 방제시에는 약액이 줄기, 잎 뒷면까지 충분히 묻도록 살포하고,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도 함께 방제하도록 한다. 농업기술센터 장순종 소장은 “농작물 예찰 및 정확한 방제시기 예측을 통해 돌발해충에 의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도에 힘쓰겠다”며 “7월부터 8월까지 성충밀도 조사를 통해 밀도가 높은 지역의 산란 전 2차 집중방제 기술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원예특작팀 950-66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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