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상체질별 여름철 건강관리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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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건강증진팀 | 등록일 | 2016-05-09 | 조회 | 3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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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철을 앞두고 있다.
여름을 타는 사람들에게는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한방에서는 가벼운 운동과 체질에 맞는 음식을 권유한다. 여름철 건강관리법과 체질별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알아보자! 사상체질별 여름나기 여름을 가장 많이 타는 소음인은 몸이 차고 소화기가 안좋다.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이 더욱 냉해져 건강이 나빠진다. 따라서 땀을 피처럼 아껴야 한다. 몸 관리를 소홀히 하면 여름내내 배탈 설사가 끊이지 않는다.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황기를 넣은 삼계탕이 좋다. 냉인삼차나 수정과, 생강차는 소음인을 위한 차다. 여름을 제법 잘 나는 소양인은 근본적으로 열이 많아 보양탕이나 삼계탕을 먹으면 설사로 고생할 수 있다. 수박 참외 오이 등 과일과 메밀국수 우렁이 초무침 등 열을 내려주는 먹거리가 몸에 맞다. 산수유차 보리차 구기자차가 소양인에 맞는 음료다. 태음인은 여름에 땀을 잘 내주면 체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안으로 쌓이기 쉬운 내열이 몸밖으로 나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태음인은 항상 옷이 젖어 고생이지만 여름철 체력만큼은 자신있는 편이다.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게 좋다. 시원한 콩국수 복숭아 배 율무 생선 등과 오미자차 칡차가 여름에 도움이 된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하고 체내 열 때문에 입이 자주 마르고 손발이 뜨거워지는 태양인은 여름에 수분이 몸밖으로 빠져나가 소변량이 줄어들고 체력이 크게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사우나나 운동으로 땀을 지나치게 흘리는 것은 건강에 나쁘다. 평생 채식만 해도 무병장수할 수 있는 태양인은 간이 부실하므로 육식보다는 신선한 야채나 야채즙 해산물 메밀국수 모과차가 좋다. 체질에 상관없이 매일 아침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더위를 덜 타게된다. 여름철 운동으로 해질 무렵 하루 20~30분씩 하는 가벼운 운동은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맨손 체조를 하루 1~2회 하고 수영 빨리걷기 배드민턴 등 지구력 운동을 일주일에 2~3회 정도 하면 건강에 무리가 없다. 본인의 사상체질알아보기- 첨부파일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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